구준엽, 서희원 유골함 안고 대만 도착..”고별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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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유골함 안고 대만 도착..”고별식 없다”

클론 구준엽이 부인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유해와 함께 대만에 도착했다.

6일 자유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준엽과 서희원의 가족은 전세기를 타고 전날인 5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께 대만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했다.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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