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6일 이현재 하남시장이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산업경제, 문화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하남시의 발전을 위한 이현재 시장의 열정과 도시 개발사업,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하남시에 본인도 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다고 전하며, 향후 문화와 산업 분야에서 지방정부 간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정된 공무원들의 탁월한 업무 능력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하남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고, 그동안 해결이 어려워 보였던 많은 현안이 진전을 보았다”라며, “앞으로도 성과에 맞는 보상을 통해 공무원들의 근무 의욕을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이들이 제대로 인정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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