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양팔 창틀에 묶은 정신병원…인권위, 경찰수사 의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환자 양팔 창틀에 묶은 정신병원…인권위, 경찰수사 의뢰

입원 환자의 양팔을 병실 창틀에 묶는 등 가혹행위의 정황이 드러난 정신병원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이 병원에 입원한 환자 A씨는 병원 측이 환자들에 대해 부당한 행위를 하고 환자들을 방치하고 있다며 지난해 3월 진정을 제기했다.

병원 측은 환자 중 일부가 정신질환으로 옷을 입지 않았고, 병실 바닥 배변도 정신질환과 환자들이 변기를 수시로 파손한 탓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