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美테네시 공장 상업 가동 연기…"IRA 등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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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美테네시 공장 상업 가동 연기…"IRA 등 영향 제한적"

SK온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등 시장 상황을 고려해 올해 예정돼 있던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의 상업 가동(SOP) 일정을 재검토한다고 6일 밝혔다.

SK온은 이날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테네시 공장에 대해 2025년 중 SOP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최적의 SOP 시점을 재검토하고 있다"며 "현재로는 2026년 중에 가동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SK온과 미국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JV)인 블루오벌SK는 켄터키 1, 2공장과 테네시 공장 등 총 3개의 공장을 미국에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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