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사비 1,000여억 원이 투입되는 국도75호선 도로정비 사업이 추진돼 가평읍과 청평‧설악면 간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가평군은 5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도75호선 가평∼청평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도로 정비 사업은 가평군민의 숙원사업으로, 선형 개선을 통해 가평읍과 청평‧설악면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군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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