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국토부 평가서 '교통문화 개선'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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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국토부 평가서 '교통문화 개선' 1위 올라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국토교통부의 '2024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교통문화 개선 우수 지자체'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에 18개 지표를 평가한 것으로, 주민의 교통문화 의식 수준과 도시 교통 안전망을 반영하는 지표다.

진교훈 구청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탄탄한 교통안전 대책과 보행자 친화적인 도로 환경을 조성해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강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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