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림부 ‘농촌공간 정비사업’ 전남 유일 선정…국비 5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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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림부 ‘농촌공간 정비사업’ 전남 유일 선정…국비 50억 확보

영암군 도포면의 성산·이천지구가 4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영암군은 올해부터 5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50억을 지원받고,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공간정비에 나선다.

이 사업비로 도포면 성산리의 건설폐기물처리업체를 철거하고, 스마트농업 실습교육장, 지역 특화작물 가공식품 제조시설 등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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