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경기의 사나이' 버틀러, 커리와 골든스테이트서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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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의 사나이' 버틀러, 커리와 골든스테이트서 한솥밥

미국프로농구(NBA) 정상급 가드 지미 버틀러(35)가 스테판 커리(36)와 한솥밥을 먹는다.

골든스테이트로의 트레이드설에 대해선 “트레이드가 성사되더라도 연장계약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실상 거부 의사를 전했다.

마이애미는 하지만 버틀러는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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