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중국인 멤버 한진, ‘김치→파오차이’ 표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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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중국인 멤버 한진, ‘김치→파오차이’ 표기 논란

아이돌 그룹 ‘투어스’의 중국인 멤버 한진이 팬들과의 소통 과정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도마에 올랐다.

이와 관련 ‘한국 알리미’로 활동 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김치와 중국 파오차이는 엄연히 다른 음식임에도 중국은 김치의 원조가 파오차이라며 자신들의 문화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실 중국 출신 아이돌들의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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