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소기업 경기전망 1년만에 최악 수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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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소기업 경기전망 1년만에 최악 수준 추락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이 1년만에 최악 수준으로 추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51.1로 전월대비 2.2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전망치와 비교했을 때 제주지역 제조업은 21.0p, 비제조업은 14.2p 각각 하회한 것으로 조사돼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향후 경기전망을 더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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