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2년차' 지진희 "♥아내, 나한테 말조심하라고…맨날 혼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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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2년차' 지진희 "♥아내, 나한테 말조심하라고…맨날 혼나" (라디오쇼)

배우 지진희가 아내에게 자주 혼난다고 고백했다.

제가 드라마 찍을 때 웃음 때문에 NG 안 내는데 웃겨서 NG를 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집에서 많이 까부냐"고 물었고, 지진희는 "와이프가 아들 셋 키우는 느낌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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