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행정체제개편 2030년 연기 주장에 "검토 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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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행정체제개편 2030년 연기 주장에 "검토 단계 아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시기를 2030년으로 미루자는 주장에 대해 "아직 검토할 단계가 아니다"며 2026년 도입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 지사는 탄핵 정국으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필요한 주민 투표 실시 시기 등을 현재로선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하루 빨리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대선 정국으로 전환돼야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오 지사는 물리적으로 연내 주민투표가 가능하려면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탄핵 심판이 끝나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빨리되면 좋겠다"며 "시점을 언급하는게 적절한지에 대해선 걱정이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오 지사는 제주도 차원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기는 4월쯤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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