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6일 임시청사에서 이범석 시장 주재로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대현지하상가 조성사업은 원도심 공동화, 유동 인구 감소 등의 여파로 2022년 10월까지 모든 점포가 철수해 텅텅 빈 지하상가를 문화·예술·창업 등 청년 특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리모델링 착공 전 무상사용권 잔존기간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한 뒤 소유권을 가져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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