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전북 부안군 으뜸 정책은…"소통·적극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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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전북 부안군 으뜸 정책은…"소통·적극 행정"

부안군은 지난달 1∼20일 군민 793명을 대상으로 '부안 으뜸 정책'을 조사한 결과, '소통으로 더하는 자율·친절·적극 행정'(381표)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군민들은 '전국 최초 대학교 반값 등록금 실현', '어르신 건강증진 의료비 지원' 등의 복지 정책에도 적지 않은 호응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정책을 되돌아보겠다"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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