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인천신보)은 누적 보증공급액이 15조 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신보는 지난해 3월 누적 보증공급 14조 원을 달성한 이후 11개월 동안 1조 원을 추가 공급한 것으로, 연초부터 '소상공인 밸류업을 위한 인천형 특별보증', '2025-1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상품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보증공급을 늘린 것이 배경이다.
인천신보는 올해 보증공급 목표를 1조 1천억 원으로 정하고 소상공인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증상품을 개발하여 적재적소에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