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의 여유 주차 공간을 활용하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건물주가 부설주차장의 여유 주차 공간을 개방하면 시설개선 또는 운영수익을 보전받고, 시민은 저렴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면 주차장 시설개선, 주차장 운영수익 보전, 가족배려주차구획 도색 및 주차장 훼손 방지를 위한 보험료 총 3개 분야별로 각 3천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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