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소기업 경영활동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예산의 70%에 해당하는 2조 2천억 원을 신속 집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상반기 10억원 이상 지원할 예정이다.
전년 수출액 3000만달러 이하의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등 13종 상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업의 기업 신용도 등을 심사해 지원금액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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