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생일에 별이 된 30세 청년…근무하던 병원서 6명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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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생일에 별이 된 30세 청년…근무하던 병원서 6명 살려

퇴근길 불의의 사고로 뇌사에 빠진 조석원(30) 씨가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공교롭게도 조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다시는 깨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 가족에게 전해진 날은 쌍둥이 누나의 30번째 생일이었다.

원광대학교병원에서는 함께 근무했던 조씨의 마지막을 같이 하고 기증자의 숭고한 생명나눔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울림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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