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증인으로 조성현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을 직권 채택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윤 대통령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에서 "재판부 직권으로 조 단장을 증인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 대통령 탄핵심판 채택 증인은 총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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