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70% 우울감 경험···“산모·배우자 휴가 기간 확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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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70% 우울감 경험···“산모·배우자 휴가 기간 확대돼야”

출산 후 70%에 가까운 산모가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산모와 배우자 모두 출산휴가 기간 확대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산모 희망 산후조리 필요 정부 대책’ 항목에서는 만족스러운 산후조리를 위해 △산후조리 경비 지원(60.1%)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확대(37.4%) △산모의 출산휴가 기간 확대(25.9%) △배우자 육아휴직제도 활성화(22.9%) 순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김상희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출산 후 지원정책 수립·추진을 위해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된 산후조리 실태조사를 통해 변화된 산후조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배우자의 육아휴직 활성화, 산모·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확대와 같은 제도적 뒷받침에 대한 정책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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