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거버넌스 부문에서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 제고, 사회부문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과 상생금융 확대 등이 글로벌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하나금융은 이번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평가에서 △이사회 독립성 및 투명성 제고 △반부패 및 윤리경영 강화 등, 지배구조 부문을 비롯해 △어린이·외국인 유학생·시니어 고객 대상 금융교육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취약계층과 상생금융 확대 등, 사회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금융의 사회적 버팀목 역할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그룹ESG’ 부문 산하에 ‘상생금융지원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하나은행은 전행적인 상생금융 통합 전략 마련과 신속한 실행이 가능하도록 ‘기업그룹’ 내에 ‘상생금융센터’를 새롭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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