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서울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제기한 123억원 종합소득세 부과 취소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윤 대표는 윤 대표는 자신이 미국 시민권자이고 국내 체류일수가 183일 미만인 '단기거주 외국인'으로 세금 부과 대상이 아니라며 조세심판원에 불복 심판을 청구했다.
조세심판원이 이를 기각하자 윤 대표는 서울행정법원에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종합소득세 부과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결국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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