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소외계층 문화 격차 해소 '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2025년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연관람, 국내관광,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조석래 문화예술과장은 "문화 소외계층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위해 카드 발급과 이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지역 가맹점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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