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00명 도입...‘작년 무단이탈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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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00명 도입...‘작년 무단이탈 제로’

경주시는 올해도 농촌 일손 부족을 덜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도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회, 560명 △공공형 계절근로자 2회, 40명 등으로 지역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등에 적극 대응한다.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은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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