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로 피소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와 아내 수잔 엘더 씨에게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지난해 5월 24일 당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훈련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보이고 있다.
강 대표가 운영한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강 대표와 이사였던 수잔 엘더 씨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를 무단 열람하는 등 직장 내 갑질을 했다며 지난해 5월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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