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겨울에는 설경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이들이 한라산 눈꽃 산행을 즐긴다.
한라산 국립공원에는 다섯 개의 등산로가 있으며, 그중 백록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코스는 ▲성판악 코스(9.6km) ▲관음사 코스(8.7km) 두 개다.
▲돈내코 코스(9.1km)는 현재 정상부 접근이 제한되어 있지만, 숲과 계곡을 따라 걷는 매력적인 코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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