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는 5일 홍북읍 봉신리 딸기 농가들을 방문해 한파데처 상황을 점검했다.
홍성군이 체감온도 영하 10℃ 이하의 강추위에 맞서 24시간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이용록 군수는 "스마트마을방송 등을 통해 한파 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노인돌봄서비스 및 생활지원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며 "마을 경로당을 한파쉼터로 지정해 비상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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