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불황에도 지난해 실적 선방... 올해 수주 '14兆'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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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불황에도 지난해 실적 선방... 올해 수주 '14兆' 목표

대우건설은 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0조 5036억원, 영업이익 4031억원, 당기순이익 2428억원을 잠정집계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매출 8조 4000억원, 신규 수주 14조 2000억원을 목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시장 상황을 고려해 올해 매출 목표는 보수적으로 수립했으나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신규 수주는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 사업부문에 걸쳐 지속적이고 견조한 매출을 이어가는 한편 체코 원전, 이라크 해군 및 공군기지,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비료공장 등 해외 대규모 PJ 수주 확대를 통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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