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7∼8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알뜰 교복은행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복은행은 중고교 졸업생이 기부한 옷 등을 항균 세탁한 뒤 5천원 이하로 싸게 판매해 이른바 '오픈런' 풍경이 벌어질 정도로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다.
판매 수익금은 교복은행 참여학교에 발전기금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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