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정유와 배터리 업황 부진 여파로 영업이익이 80% 이상 급감했다.
지난해 실적을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석유사업(매출 49조 8399억원·영업이익 4611억원) △화학사업 매출(10조 3517억원·영업이익 1253억원) △윤활유사업(매출 4조 2354억원·영업이익 6867억원) △석유개발사업(매출 1조 4766억원·영업이익 5734억원) △배터리사업(매출 6조 2666억원·영업손실 1조 1270억원) △소재사업(매출 1334억원·영업손실 2827억원) △SK이노베이션 E&S사업(매출 2조3537억원·영업이익 1234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9조4057억원, 영업이익은 159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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