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F. 입회’ 와그너의 겹경사 ‘13번 HOU서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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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 입회’ 와그너의 겹경사 ‘13번 HOU서 영구결번’

와그너는 지난 1995년 휴스턴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 시즌부터 2010년 은퇴할 때까지 16시즌 동안 13번을 달았다.

와그너는 휴스턴에서 가장 오래 뛰었다.

이제 와그너는 기자단 투표로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것과 한 구단의 영구결번까지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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