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 상대자의 편의를 돕고고자 '계약통합이행각서'를 도입, 기존 10종의 서류를 1종으로 간소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통합이행각서 도입으로 단 1종의 서류만 제출하면 모든 내용을 포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정윤식 회계과장은 "이번 계약통합이행각서 도입은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줄이고,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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