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캐피탈은 대만계 시노팩은행, 타이신은행 및 홍콩계 대주단 등으로부터 최대 미화 1억5천만달러(한화 약 2천175억원)의 신디케이트론 도입 약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메리츠캐피탈은 약정 체결일부터 3개월 이내 미화 1억달러를 인출할 예정이며 6개월 이내 최대 5천만달러를 증액할 수 있다.
이번 사례는 여전업계 최초로 해외 신용등급 없이 순수 국내 신용등급(2025년 1월 나이스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 기준 A+/Stable)만으로 성사된 해외 자금조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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