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산업단지의 환경·인프라 개선을 위한 관계부처 사업을 통합해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5개 부처(산업부·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산림청)가 18개 사업을 통해 산단 환경 개선에 나선다.
합동 공모 대상은 산업부의 휴폐업공장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 8개 사업과 고용부의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지원, 산업단지 산재예방시설 지원 등 6개 사업, 문체부의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등 2개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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