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우병기(보은신협), 구희선(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 박순태 (남보은농협), 서정만 (보은농협), 이기용 (농협보은군지부), 최재형 군수 보은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내 9개 금융기관과 '보은군 특별출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특례보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보은군이 1억원을 출연해 총 15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특례보증 사업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중저신용 소상공인과 창업 초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경영 안정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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