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씨 집안에 그런 사람이 있다니 부끄럽다"… 홍장원 저격한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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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집안에 그런 사람이 있다니 부끄럽다"… 홍장원 저격한 홍준표

홍장원(61)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를 직접 지시받았다고 증언한 데 대해 홍준표(70) 대구시장이 "홍씨 집안에 그런 사람이 있는 게 부끄럽다"며 저격했다.

홍 시장은 5일 페이스북에 "수사, 체포 권한도 없는 국정원 1차장에게 싹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대통령이 전화로 했다는 홍 전 차장의 진술이 과연 사실일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이라, 국정원에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국군방첩사령부를 도우라'고 했느냐"는 국회 측의 질문을 받고 "그렇게 기억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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