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실외 사육견(마당개)의 무분별한 번식을 막기 위해 올해 2억4천800만원을 들여 621마리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146마리, 충주 110마리, 옥천·보은 각 70마리, 음성 55마리, 나머지 시·군 10∼40마리씩이다.
충북도는 마당개의 개체수 통제와 유기·유실로 인한 들개화를 막기 위해 2022년부터 이 사업에 나서 작년까지 3천여마리를 중성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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