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교육진흥재단은 지역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급하는 차오름 장학금에 생활비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차오름 장학금은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 및 성적 우수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2012년 도입됐다.
생활비 장학금은 저소득층 자녀인 대학 신입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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