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하남시청에서 하남시와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기후동행카드로 하차만 가능했던 하남시 구간 4개 역사(미사, 하남풍산, 하남시청, 하남검단산)에서 승차도 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과 하남을 오가는 3만명 이상의 시민이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