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제주시 지역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소아 경증환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제주도는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운영에 따라 응급기관의 쏠림을 막고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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