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6일 원재료비와 환율 상승 등으로 건빙과 26종의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지난해 172% 급등한 데다 유지 원유 등 원재료비와 물류비 인건비 전기료 등 가공비 상승이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코코아 및 유지류 등의 원재료비와 인건비 등 가공 비용도 오른 상황인데다 고환율이 겹쳐 원재료 부담이 높은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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