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의 기량을 과시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8년 만에 개최되는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서 본격적인 금메달 질주를 향한 첫 여정을 시작한다.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개막일인 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 홀에서 시작될 남녀 1천500m 준준결승과 500m, 1천m 예선, 혼성 2천m 계주 준결승전에 출격한다.
이번 대회 한국은 쇼트트랙에 걸린 9개의 금메달 가운데 6개 이상을 획득, 한국의 종합 2위 수성에 선봉장이 되겠다고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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