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공급액 15조 원 돌파…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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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공급액 15조 원 돌파…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확대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한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누적 보증공급액이 15조원을 넘어섰다.

6일 인천신보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누적 보증공급액 14조원을 달성한 뒤 11개월 간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상품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1조원을 추가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신보는 올해 보증공급 목표를 1조1천억원으로 정하고 소상공인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증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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