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정부 아동수당과 별도로 인천 8∼18세 아동에게 지급하는 '아이 꿈 수당' 신청 대상이 올해 2017년생(8세)으로 확대됐다고 6일 밝혔다.
아이 꿈 수당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정책의 하나다.
이중 아이 꿈 수당은 인천에 거주하는 8∼18세에게 월 15만원씩 11년간 총 198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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