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는 5일 베트남 보건부(MOH) 산하 과학기술교육국(ASTT)에 '제프티'(Xafty) 바스켓 임상 2/3상 최종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절차를 모두 마친 공식 임상 신청으로, 베트남 당국이 임상계획(IND)을 승인하는 즉시 세계 최초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바스켓 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바스켓 임상은 동남아뿐만 아니라 남미 및 전 세계 시장에서 제프티의 가치를 입증하고, 글로벌 감염병 치료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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