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올해 재개관하는 구성도서관을 포함, 지역 공공도서관 20곳에 장서 12만 권을 늘린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올해 시는 가까운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읽은 후 도서관에 반납하면 도서관 장서로 등록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와, 시민의 구매 요청을 반영해 도서관 장서로 구비하는 ‘비치희망도서’ 서비스 운영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도서 구입에 12억 4300만 원을 배정했다.
도서구입 예산의 6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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