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양민혁 등 임대 선수들, 여름에 돌아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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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양민혁 등 임대 선수들, 여름에 돌아와 경쟁"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구단은 양민혁(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이 다음 프리시즌 복귀해 출전 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토트넘의 요한 랑 테크니컬 디렉터는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양민혁을 비롯해 임대 이적으로 팀을 떠나있는 선수들이 올여름 돌아온다고 밝혔다.

토트넘 구단은 이적이 양민혁의 잉글랜드 무대 적응을 위한 선택이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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