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이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광과 인공지능(AI) 포럼’이 오늘(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타케우치 요시키 사무차장은 “인공지능은 이미 관광객이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의 힘을 활용해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지원하려는 노력에서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논의가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개최하는 한국에도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체부는 이번 포럼에 이어 올해 7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실무그룹(TWG) 회의를 계기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관광과 인공지능(AI) 워크숍’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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