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오는 17일 빼빼로 등 26종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초코 빼빼로(54g)를 1천800원에서 2천원으로 200원 올리며, 몽쉘 오리지널(12입)을 6천600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한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6월 1일에도 초코 빼빼로 등 17종 제품을 평균 12%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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