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서울시의 인권위원장과 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호인단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이 열린 4일 오후 배보윤 변호사를 비롯한 피청구인 측 변호인단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으로 향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5일 박유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배보윤 서울시 인권위원장과 도태우 위원이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인권정책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심의·자문 △시민의 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의 자치법규, 정책에 대한 자문 △시장, 위원장, 위원회 위원 3명 이상이 제안한 사안에 대한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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